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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ing/Dubai2011/06/08 01:39

도착 첫날은 시차와 여행의 피곤함으로 .. 관광은 집어치우고

숙소 근처를 돌아보며 루루마켓에서 먹을것을 사다가

허기를 달래고 쉬었다. 왠지 모르게 필리핀 분위기가 나더라.

두바이에는 필리핀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뭐 외국인 노동자 -_-)/

마켓에서 카드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수수료는 적게 나오는듯.. 그리고.. 물가가 싸긴 싸다.

음료수나 과일외에도 치킨이나 피자등 각종 조리식품도 팔고 있었는데

그 동네 먹거리도 팔길래 라이스 종류와 고기류를 몇가시 사먹어봤는데

음.. 입맛이.. 으윽.. 그리고 결정적으로 술이 없다..

아니 도대체 술을 어디서 사는건지.. 술집은 어딨는지 알수가 없었다.

마트나 근처에 돌아다니며 물어봐도 모른다더라.. 펍은 시내중심으로

나가야한다고 하고... 아오-_-

아! 그리고 숙소의 리셉션에서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시내투어와 사막투어. 생각보다 비싼데.. 어쩔 수 없다.



날더운데 버스나 전철로만 돌아다닐수는 없으며 사막도 못나가보니.. 거기다 첫날은 그냥 쉬어서 2일밖에 시간이 없었다.

* 리셉션의 그 싸가지 없는놈이 언제 자리를 비울지 모르니 도착하고 체크인 후에 투어같은건 바로바로 신청해두자.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오전에 투어 차량이 왔다. 운전사 이름을 까먹었네. 그넘아도 두바이 건너와 눌러산다더라.


시내투어는 별거 없다. 돈아까워-_-.. 영어로 짧게 두바이와 건물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다른숙소에서 예약한 애들을 태우러 가야 한단다. 사진속에 보면 저멀리 뾰족한 건물 그것이 그 유명한...!

어딘가 쇼핑센터 건물에 가니 여자 두명이 기다리고 있다. 으허. 일본애들이란다.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차를 타고 또 어디론가 이동을..




두바이 박물관을 돌아보고 위 사진속에 나오는 이곳 저곳을 돌아봤다.

그 중에 그 유명한 인공섬에 세워진 버즈 알 아랍도 갔었는데.. 그냥 입구서 구경만하고 패스.. 다음 포스팅에 쓰기로 하고..

시내투어는 뭐 별거 없이 차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이나 찍고 건물 설명만 듣고.. 그게 끝-_-

그리고는 사막투어를 바로 가는데 또 다른 일행이 있다고.. 태우고 간다고.. 아어 -_-)

그렇게 새로 만난 일행들은 필리핀서 왔단다.. 남1 여2. 필리핀서 이렇게 해외여행다닐정도면 거의 왕자, 공주란 소리다.


가던도중 휴게소? 에 들려서 화장실도 갔다오고.. 캔음료를 하나 집었는데 개 바가지를 씌운다.

이샛키들이 장난하나.. 근데 사막한가운데 기름보다 비싼게 물이고.. 그것도 과일주스인데 어쩔 수 없다ㅠㅠ..


광활한 사막. 오프로드의 시작점이다. 사실 크게 오프로드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차로 좀 돌아댕기다보면 마을이 나와서

그곳에서 밥을 먹고, 낙타도 타고, 전통의상도 입어보고, 물담배도 펴보고, 춤추고 쇼하는거 구경하고, 문신도 하고 등등..


생각보다 차가 잘~나간다. 몇번 뒤집힐꺼 같은 순간에도 가이드가 운전을 잘하는건지..




태양이 지는구나. 사진 보정을 안해서 너무 어둡게 나왔네. 이곳 북아프리카의 사막은 호주의 사막과는 또다른 맛이 있었다.

초원이 공존하는 호주의 사막과는 달리 고운 흙모래로 뒤덥힌 이곳.. 결정적으로 술이 없네 ㅠㅠ..


차를 타고 도착한곳은 사막 어딘가의 마을?.. 아까 말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문화체험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물담배를 처음 펴봤는데.. 사과맛, 포도맛, 복숭아맛 -_-;; 일본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그리고 헤나 문신을 해주는데 나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 깜둥이넘이 새치기 하길래 내가 뭐라 했더니

이넘이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_-.. 그리고 이건 여성전용이라고.. 헉!.. 제길..

그 외에도 아랍 전통의상 입고 사진도 찍고, 밥먹으면서 쇼도 구경하고..

* 이곳에서는 대부분 공짜인데(투어비에 포함) 맥주는 따로 팔고 있다. 그런데.. 환전을 안해서 먹을수가 없.. ㅠㅠ


애들 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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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2player
Travelling/Dubai2011/06/08 00:40

공항에서 나와 가지고 있던 유로를 디르함으로 환전을 하고 나와 숙소를 가야하는데...

도착한날이 금요일이었나? 아 젠장.. 하도 여행을 하다보니 시차 적응이 안되서 날짜 개념이 없었다.

어쨋든.. 처음에는 전철을 이용해서 가려고 했는데.. 아 이게 뭐 오후에나 되야 탈수 있단다..

그럼 택시 or 버스 를 타야하는데.. 그래도 처음 왔으면 그 나라 대중교통좀 이용해 볼까 하고

버스를 타러 갔다.. 근데.. 버스가 올 생각을 안하네.. 다른 블로그보면 금방금방 타고 가던데..

* 두바이의 교통 시스템은 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쓰게 되있다.
  검색해보면 관련 글들 많으니 패스하고.. 이걸 공항에서 살 수 있는데 안샀다가 나중에 피봤다.. 꼭 사길..

귀찮아서 그냥 택시를 탔는데 공항전용 택시를 타서 그런지 택시요금이 꽤 나왔다..

돌아다니다보면 일반 택시기사들이 다가와서 지들이 태워준다는데.. 아마 갸들 따라가는게 더 쌀지도..

어쨋든 다른 사람들보면 두바이 교통시스템 칭찬을 하면서 버스를 잘 이용하는데 나는 뭐.. 일단 택시..

그렇게 도착한곳은 YHA Dubai .. 아마 두바이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싼-.-.. 숙소라 생각한다..


사진은 두바이 YHA 건물 앞에서 찍은 입구와 주차장이다. 꽤 깔끔하고 잘해놨다.. 겉에만.. ㅡ.ㅡ;

유럽을 돌고 있을때 숙소 예약을 위해 이곳에 메일을 보냈었는데, 예약이고 나발이고 일단 오란다.

그래서 가니까 뭐.. 사람이 별루 없다.. 생각보다 꽤 큰 건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 시설이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 가격은 비싸면서 말이지..(Dubai YHA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 무선인터넷이 없다. AP 가 잡히긴하는데 그건 직원들용 이란다. 게스트는 리셉션 홀에 나와 유선으로 ...-_-;
   돈을 주면 시간당 랜케이블을 빌려준다 -_-) 생각보다 꽤 .. 느리군..
* 공항에서 택시타고 갈때 루루하이퍼 마켓근처의 YHA 라고 하면 거의 알아듣는다.
* 리셉션 담당놈이 싸가지가 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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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2player
TAG YHA, 두바이
Travelling/Dubai2011/06/08 00:02

유럽에 갈때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를 경유해서 갔었다.

애초에 이런때가 아니면 언제 아랍세계를 구경하겠냐 라는 생각에 노리고 항공권을 예매한거지만..

사실.. 러시아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 등등 꽤 많은 고민을 했다.. 러시아의 모스크바도 가보고 싶었지만..

두바이 스탑오버는 3박 4일이었고,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

몇가지 팁이 있다면..

* 한국에서 두바이를 거쳐 유럽으로(영국, 프랑스 등)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거의 대부분 밤늦게 출발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항공 역시 늦게 출발하며 두바이에서 한국가는(일본 및 아시아지역) 비행기는 거의 새벽 비행기다..
  그러니 3박 4일 이라고 해도 마지막 3박째는 일정이고 뭐고 -_- 그냥 잠도 못자고 새벽에 출발..

* 파리의 공항에서 보딩패스를 끊을때 두바이로 간다니까 비자도 없이 어캐 스탑오버하냐고 까분다.
  하지만 걱정마라. 삼성의 파워인가.. 한국인은 비자 없이 그냥 입국되니까.. 이 멍청한 직원이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나..
  그것도 모르면서 보딩패스 안끊어줄라고 하길래 입국안되면 공항서 지내다 갈꺼라고 하고 받았다.


두바이 공항은 역시 오일머니의 파워로 꽤나 잘해놨다. 도착하고나서 사람들과 표지판을 따라서

짐을 찾고 입국심사장에 가면 즉석에서 비자를 발급 할수도 있나보더라.. 사실 나는 처음에는 즉석에서 비자를

발급해야 하는지 알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런 정보가 있더라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입국심사하는 곳 좌우를 보면 사람들이 비자땜에 몰려있는것을 볼 수 있다. 나도 거기가서 비자없다 어캐하냐? 라고

물어보니 한국인은 그냥 들가라더라.. 오.. 역시 몸으로 때우며 배우는 정보. 미리미리 검색좀 해볼껄 ㅠ..

입국심사장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오면.. 아.. 여기서부터가 좀 그지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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